윤세한 대표 ‘멜라밀라’ 첫선…패션사업 테이프 끊었다
윤세한 대표가 패션 브랜드 멜라밀라(Mellamila)를 선보이며 패션 비즈니스에 시동을 건다. 멜라밀라는 먼저 헤드웨어를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유통망은 자사몰에 이어 향후 쇼핑몰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의 유통채널까지 점진적으로 넓혀 나간다.
윤 대표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에서 볼륨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국내 여성 마켓에서 탄탄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멜라밀라가 어떠한 콘셉트로 마켓에 포지셔닝될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이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은 민간 차원의 상호 투자와 경제협력 촉진을 통해 양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최준호 부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및 투자를 모색하기 위해 캄보디아 유수의 기업인 및 정계 관계자들과 자리를 마련했다.
휠라 출신 이동수씨, 신규법인 플랜비아이앤씨 대표로
플랜비아이앤씨가 미국 명품 퍼터 브랜드 베티나르디 골프의 한국 내 독점 수입 유통 및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곳 대표로 휠라코리아 출신 이동수 대표가 조인해 화제다.
신규 법인 플랜비아이앤씨에서 이동수 대표는 실제적인 회사 운영과 전문 경영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대표는 지난 199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여러 중요 직책을 담당해왔다.
롯데백화점 출신 강성태 팀장, 휴빌스365스쿨 부장으로
롯데백화점 출신 강성태 팀장이 휴빌스365스쿨로 합류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 팀장은 32년간 유통에 몸담았던 리테일 전문가로 여성, 잡화 팀장으로 오랜동안 활동했다.
한편 휴빌스365스쿨은 인테리어, 제작 시공 및 빌딩, 학교 청소 등 종합 관리 업체이다.
권대욱 회장, 신간 ‘권대욱의 월든이야기’ 발간
권대욱 회장이 그의 일곱 번째 책인 ‘권대욱의 월든이야기’를 내놓았다. 신간 권대욱의 월든이야기’는 저자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 일간지에 연재한 글들을 모아 다듬고, 직접 찍은 산막의 풍경까지 더해 펴낸 책이다.
한보건설 사장, 극동건설 사장, 휴넷 회장 등을 거쳐 지금은 작가로 활동 중인 권 회장은 이번 책에서 따뜻하면서 깊이 있는 삶과 사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권 회장은 현재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의 명예단장이자, 유튜버(권대욱TV)로서 활동 중이다.
조건진 아나운서, 몽베르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로
조건진 아나운서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 근처에 위치한 36홀 명품 코스인 몽베르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건진 아나운서는 경희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동대학원 언론 정보 대학원에서 언론정보 석사 졸업 후, 경희대 체육대학원에서 스포츠산업 박사 전공을 마쳤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 스포츠캐스터로 KPGA홍보이사, KGA규칙분과 위원, 스포츠 공정위원회위원 등으로 활동한 골프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건만 교수 ‘The Secret Whisper’ 전시 열어
한글 디자이너이며 화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는 이건만 작가(홍익대 미술대학 및 산업미술대학원교수)의 개인전인 ‘The Secret Whisper’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갤러리원에서 6월1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린다.
한글이라는 문자언어를 20년 이상 우리 문화의 대표적 요소로 디자인 작업을 해왔던 이 교수는 이제 문화 언어를 통해 ‘우리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 신간 ‘AI 사피엔스’ 출간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이 신간 ‘AI 사피엔스’를 내놓았다. 이 책은 단순히 챗GPT 사용법이나 스킬 이야기가 아닌, 일상의 변화부터 각 산업의 구조적 진화까지 이끌어가는 거대한 축의 전환과 새로운 문명의 시작을 다룬다.
또한 산업별·분야별로 AI 태풍의 진로를 예측하고, 반 발짝 먼저 가서 비즈니스의 길목을 선점하는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이화선 붓향 대표, 국제교류서도협회 자문위원으로
이화선 캘리그라피 작가이자 붓향 대표가 국제교류서도협회 자문위원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 협화장이자,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중학교 때부터 서예를 배웠으며 그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 붓글씨 사랑이 캘리그라피로 이어지며 현재까지도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또한 캘리그라피가 하나의 예술장르로 인정받아야 됨을 얘기하며 장인정신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