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 회장, 레브 탄주 만남! 휠라 관련 논의, 관심 고조↑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수장과 현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서울에서 만나 패션과 브랜드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 연출돼 화제다. 휠라(FILA)는 윤윤수 휠라 회장과 한국을 찾은 레브 탄주(Lev Tanju) ‘팔라스(Palace)’ 창립자 겸 FILA+(휠라플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지난달 서울 강남에서 만나 글로벌 프리미엄 라인 FILA+와 관련된 논의를 가졌다.
패션그룹형지, 이종범 부회장 선임…전 계열사 재무개선 기대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이종범 부회장을 영입했다. 이종범 부회장(68세)은 1956년생으로 1979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0년부터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한미은행 런던 지점장, 한국씨티은행 대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으로 은행에서 34년을 근무하는 등 재무 전문가다.
이 부회장은 패션업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특히 2015년 형지 그룹이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때부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인연을 맺고 이어온 바 있어 형지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이에 전 계열사 재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진레저 강주연 부사장, 사장 승진…마운티아 역량 강화에 총력
동진레저(회장 강태선)가 임원인사에서 강주연 사장(48)을 임명하며, 현재 전개중인 브랜드 마운티아에 드라이브를 건다. 강 사장은 2002년 동진레저 무역팀에 입사 후, 실무를 거치며 일찍부터 탄탄한 경영 감각을 쌓아 온 인물로, 동진레저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동진레저는 지난 2010년 블랙야크에서 인적분할된 회사로, 강 부사장은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의 장녀이기도 하다.
전화성 씨엔테크 대표, 제4대 한국액셀레이터협회장 취임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가 제4대 한국액셀레이터협회장으로 취임한다. 지난달 전화성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한국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글로벌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자금 지원과 보육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지난 2012년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에 AC라는 개념을 처음 알렸으며 지난해 78개 스타트업에 12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지금까지 총 370곳에 투자해 국내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4년 연속 연간 투자 기준으로 국내 1위다.
유니초이 대표, 오는 4월 7일 열리는 세계 햇워크 한국 대표로 뽑혀
모자 디자이너 유니초이 대표가 오는 4월 7일 열리는 세계 햇워크에 한국 대표로 뽑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비롯한 전세계의 1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월드 햇워크 행사는 유니초이 대표가 한국 대표로 선정되면서 이 행사의 한국 주최자로 나서게된다.
유니초이 대표는 “런던에서 연락을 받고 기뻤다. 이번 햇워크 행사는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진 위브씨앤씨 대표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판다2’ 발간
뷰티 전문가 이수진 위브씨앤씨 대표가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판다(뷰라판)’를 발간한데 이어 뷰라판 2를 발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에스테틱 전문화장품 유통회사 위브씨앤씨를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화장품 제조, 수입, 수출, 유통, 교육 등을하고 있으며 ‘페이스모아’라는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수진뷰티’롤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 6대 한국빅데이터학회장에 세종대 경영학과 우종필 교수
제 6대 한국빅데이터학회장으로 세종대 경영학과 우종필 교수가 낙점됐다.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빅데이터 & AI MBA’ 주임교수로 재직 중인 우교수는 전북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에서 석박사를 거쳐 세종대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 MBA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먼키, 외식산업 디지털전환 강화…황덕수 고문 영입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키가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전 아이리버 개발 총괄이었던 황덕수 고문을 영입했다.
황 고문은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 출신으로 아이리버 부사장 CTO를 거쳐 페이도스 대표이사와 신평반도체 CTO를 역임했다. 그는 정보기술(IT) 업계 경험과 신규 플랫폼·서비스 기획에도 정통하다. 또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했다.
줌인터넷, 김남현 대표 선임…각자대표 체제 전환, 시너지 기대
줌인터넷이 김남현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김남현·김태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두 대표이사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남현 대표이사는 경영 안정화와 장기적 성장에 집중하고, 김태기 대표이사는 IT기술 고도화에 주력해 성과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남현 대표이사는 스포츠조선의 초기 모바일 사업을 주도한 미디어·모바일 전문가로 지난 2014년 씰컴퍼니 CEO로 활동하면서 1,000만 건이 넘는 앱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2018년에는 블록체인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스인사이트를 공동 창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