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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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김창수 회장, 50억 출연…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 지원
F&F그룹 김창수 회장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 연구를 위해 50억원을 출연했다. 연세대학교는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을지난해 1월 8일 설립하고, 한국적 기업 경영(K-Management) 연구의 세계적 씽크탱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 회장의 사재출연을 기반으로 설립된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하는 모든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연구원측은 한국 경영의 성공 사례에 대한 깊이 있고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하다고 보고, 한국 기업의 다양한 글로벌 성공 경영 사례를 연구해 더욱 많은 글로벌 후발 주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휠라홀딩스 ‘글로벌 브랜드 사장’에 ‘토드 클라인’ 선임
휠라홀딩스(대표 윤근창)가 휠라 USA 사장 토드 클라인(Todd Klein)을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G lobal Brand President)으로 선임했다.

휠라홀딩스는 휠라 5개년 전략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 아래 전 세계적으로 통일성 있고 강력한 브랜드 입지 구축을 위해 브랜드 창립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을 신설했으며, 첫번째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에 현 휠라 USA 사장 토드 클라인을 선임했다.

지난해 1월 휠라 USA 사장으로 합류한 이후, 토드 클라인이 보여준 휠라 브랜드 방향성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과 열정적인 헌신이 이번 결정을 확고히 했다. 앞으로 토드 클라인 신임 글로벌 브랜드 사장은 휠라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을 제외한 휠라 글로벌 브랜드 사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해외 법인 휠라 룩셈부르크(FILA Luxembourg S.a.r.l) 산하 소속으로,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과 휠라 USA 사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BYN블랙야크그룹 사장에 김익태 (전)캘러웨이골프 상무 영입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한국캘러웨이골프(유)에서 캘러웨이골프 브랜드의 어패럴 부문을 총괄했던 김익태 상무를 BYN블랙야크그룹 사장으로 영입하며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신임 김익태 사장은 지난 25년 이상의 기간 동안 패션 업계에 종사하면서 스포츠와 아웃도어 분야 다수의 브랜드를 거친 패션피플로, 성인과 키즈 브랜드는 물론 의류부터 액세서리, 신발까지 상품 기획 업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향후 BYN블랙야크그룹의 간판 브랜드인 블랙야크를 비롯해 나우, 힐크릭 등 전체 브랜드들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각 브랜드의 성장은 물론,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내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캘러웨이골프 신임대표… CFO출신 강지웅 대표 선임
한국캘러웨이골프가 강지웅 CF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강 대표는 한국캘러웨이골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해왔던 재무 전문가로, 이번 신임 대표로 선임되면서 ‘캘러웨이’에 대한 전반적인 경영은 물론, 수치를 토대로 한 효율 중심 경영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캘러웨이골프어패럴은 지난 2021년 7월 1일부터 한국캘러웨이골프에서 직접 전개하게 되면서 브랜드 이미지 등 시즌마다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변신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함태 대표, 윌라밋코리아 마케팅 대표(CMO)로 합류
이함태 대표가 윌라밋코리아 마케팅 대표(CMO)로 합류한다. 이 대표는 기능성 슈즈 ‘테네비스’를 전개했었던 비즈니스맨으로 슈즈 관련해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신라호텔, 라마다 용인호텔에서 몸담았던 남다른 이력도 가지고 있다.

한편 윌라밋코리아는 호주 Arnold Bush(FREEWORLD 브랜드 소유)와 계약 후, 한국에서 신발 디자인은 물론 개발, 생산, 해외 수출 까지 국내 유통 등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SJ그룹 캉골 총괄 기획에 박지훈 본부장 낙점…캉골 변신 기대↑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간판 브랜드 ‘캉골’ 기획 총괄로 박지훈 본부장이 합류한다.

박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의류학과를 나와 신원의 쿨하스를 시작으로 데상트코리아 르꼬끄스포르티브 MD로, 인디에프 프레디 상품기획과 영업기획 총괄자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네파와 내셔널지오그래픽, 동인인터내셔날 2XU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이어 최근까지 F&F 수프라에 몸담았다.

임형주, 플랫폼 스타트업 ‘마이뮤’ 비상임고문 맡는다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8,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플랫폼 스타트업 비상임고문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AI 페르소나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신개념 스타트업 기업인 ‘23세기아이들(대표 김형민)’의 비상임고문 위촉 및 해당 기업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마이뮤(mymu)’에 자신의 소통채널을 개설할 것을 밝혔다.

’마이뮤(mymu)’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전세계 팬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표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구글 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측 모두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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