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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세계 최초 ‘3D 프린팅 아이웨어’ 숍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 역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이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아이웨어 전문 스토어를 오픈한다. 브리즘은 이곳에서 3D 스캐닝 &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얼굴 크기와 형태, 피부톤에 맞춘 최적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5월 런칭한 브리즘은 생산, 유통, 브랜딩, 3D 프린팅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아이웨어 브랜드로 고품질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이웨어 산업이 국내 규모만 2조7000억, 전 세계적으로는 100조에 이르는 동안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소재 및 기술 한계로 인한 소비자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남N타워에 문을 여는 ‘브리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15가지 기본 스타일을 스몰·미디엄·라지 3가지 사이즈와 1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3D 스캐닝까지 거치면 코와 귀 높이를 비롯해 얼굴의 미세한 불균형까지 계산한 최적의 아이웨어 핏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안경테 가격은 198,000원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한편, 브리즘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선보인다. 3D 프린팅이 아이웨어 업계에 미치는 창의적인 혁신을 담은 전시 ‘아티스트의 안경’에는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자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건축가 문훈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허영만 그리고 패션 브랜드 ‘더 센토르’(The Centaur) 대표인 패션 디자이너 예란지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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