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최근 브랜드 모델로 배우 금새록을 발탁하고, 새로운 캡슐라인을 공개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매년 실용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페미닌 캐주얼 컬렉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특히 2025년에는 새로운 모델 배우 금새록 발탁과 함께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고 입을 수 있는 그녀들을 위한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의 캡슐라인을 선보인다.
2025년 첫 번째 캡슐 컬렉션 ‘A Ribbon Affair’
‘A Ribbon Affair’는 1940~50년대를 대표하는 레이디라이크 룩에 리본 모티브를 더한 캡슐 컬렉션으로, 봄 시즌의 우아함을 제안한다.
봄의 생기를 담은 레드, 핑크, 블루 컬러팔레트와 데님의 조합으로 쿨한 여성스러움과 함께 텍스처가 돋보이는 트위드 등 다양한 소재와 리본의 디테일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플레어 풀 스커트, 가디건, 블라우스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보우타이와 리본 포인트를 활용해 당당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가 연출 가능하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캡슐라인은 매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정해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유명한 배우 금새록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전하며 “소비자에 신선함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