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대표 안종훈)의 프랑스 슈즈 브랜드 까렐(Carel paris)이 오는 3월 26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작년 봄, 한국에 공식 진출한 까렐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1952년 GEORGES CAREL에 의해 파리에서 설립된 까렐은 70년의 노하우에 프렌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다. 까렐의 대표 아이템은 까렐의 시그니쳐인 3개의 스트랩이 메리제인 스타일에 더해진 슈즈 “키나”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트렌디함과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프랑스 현지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디자인이다.
까렐 롯데 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로 팝 하면서도 파리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세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까렐의 아이코닉 디자인인 메리 제인, 슬링백, 뮬과 레더백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