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몰 재구매율이 48%에 이르고, 첫 구매 일주일 만에 재구매를 일으킬 정도로 제품 만족도가 높은 웰니스웨어 브랜드가 있다! 바로 투스톤에프앤씨(대표 박미희)에서 전개하는 프론투라인(Front2line)이다.
단골 고객들에게 ‘애착 애슬레저 웨어’로 통하는 이 브랜드는 높은 재구매력을 보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매일을 더 나은 하루로’라는 슬로건 아래, 육체적·정신적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해 점차 인지도를 높이며 주목받고 있다.

2016년에 론칭한 프론투라인은 3544 여성이 메인 타깃이고, 넓게는 2534 여성들을 서브 타깃으로 하고 있다.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에는 구매력이 높은 40대 후반의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객 연령층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
프론투라인은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보다는 취미로 운동을 즐기는 여성을 메인 고객으로,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것을 지향한다. 제품 가격대는 아우터 50,000~150,000원, 상의 30,000~90,000원, 팬츠 30,000~90,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해 부담을 낮췄다. 제품 컬렉션은 ‘반다 라인(Bandha Line)’, ‘티나 라인(Tina Line)’, ‘라이프웨어 라인(Lifewear Line)’로 나뉘어져 있다.
‘반다 라인’은 요가 활동에 특화된 컬렉션으로, 코튼, 레이온, 모달 등 부드러우면서 기능성을 유지하는 소재들을 사용했다. 이 라인은 프론투라인만의 색채와 감성이 담겨 있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이다. 시그니처 제품에는 ‘반다 내츄럴 크롭탑’, ‘반다 릴리엄 카르마 팬츠’, ‘반다소프트 매일 수련 튜브탑’, ‘반다 소프트 매일 수련 우먼즈 팬츠’가 있다.
‘티나 라인’은 ‘Today Is a New Adventure’를 모토로 전개하는 컬렉션 라인으로, 요가보다 활동적인 운동에 적합한 액티브 웨어이다. 시그니처 제품에는 ‘티나 FT 슬리브리스’, ‘티나 FT 크롭 반팔티’, ‘티나 에센셜 5부 레깅스’, ‘티나 에센셜 9부 레깅스’가 있다.

‘라이프웨어 라인’은 고객들의 일상 어느 곳에서나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 라인은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은 놓치지 않는 데일리 웨어들을 메인으로 출시한다. 시그니처 제품에는 ‘시그니쳐 조거 No.3’, ‘시그니쳐 조거 No.1’ 등이 있다.
유통망에는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은 자사몰과 더불어 무신사, 29CM, W컨셉, 컬리 등에서 판매 중이다.

프론투라인은 웰니스 프로그램 ‘프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웰니스를 추구하는 여성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원데이 클래스 ‘프투데이’는 요가 활동 등을 통해 육체적 건강을 얻으면서 명상 등 내면의 건강도 얻는 등 외면과 내면의 조화로운 웰니스를 추구한다.
프론투라인은 ‘프투데이’의 흥행에 힘입어 국내 대표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컬래버레이션을 두 차례 진행했다. 참가자 모집 당시 300~400명이 한꺼번에 몰려 클래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박미희 대표는 “올해 프론투라인의 목표는 ‘웰니스’하면 ‘프론투라인’이 떠오르게 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웰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기획과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잠실 롯데월드몰 2층에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이달 4일까지 운영합니다. 현장에는 오픈 이후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릴레이로 팝업을 계속해서 진행해 고객들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