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대표 장철호)이 국내에서 공식으로 유통하는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가 2005년 출시된 볼리(Volley)를 70년대 브라질 배구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디자인하여 출시했다.
볼리는 2005년 파리의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5000켤레가 판매된 베자의 베스트셀러다. 출시 이후 20여년이 지난 지금, 볼리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에 현대적인 감각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접목해 다시 선보인다.9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볼리는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유지하며 클래식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무채색과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패션과 착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볼리는 프리미엄 O.T. (유기농 추적 가죽, Organic Traced leather) 레더로 제작되어 부드러움과 함께 제작 공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에 더해 오가닉 코튼 끈과 아마존 고무로 제작된 밑창은 재배지의 지역 사회를 돕고 아마존 열대우림의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려는 베자의 노력을 보여준다.베자는 파리, 뉴욕, 보르도, 베를린, 마드리드,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볼리 스니커즈를 비롯한 베자의 모든 제품은 공식몰(veja-store.com)과 무신사, 29CM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