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웍스(대표 김진용)가 스페인의 저명한 현대 예술가 에바 알머슨(Eva Armisén)의 라이선싱 사업을 시작한다. 김진용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퓨쳐웍스가 에바 알머슨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이를 통해 퓨쳐웍스는 에바 알머슨의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예술 작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바 알머슨은 1969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 학위를 취득한 후,
암스테르담의 리트벨트 아카데미에서 추가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에바의 작품은 밝고 따뜻한 색감과 친근한 인물, 동물 캐릭터를 중심으로 하여 일상 속 행복과 아름다움을 전달한다.에바 알머슨의 작품은 유럽, 아시아, 미국의 박물관, 갤러리 및 예술 박람회에서 광범위하게 전시되어 왔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제주 해녀를 주제로 한 ‘엄마는 해녀’는 많은 국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퓨쳐웍스는 에바 알머슨의 예술적 감성과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패션 카테고리에 주력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론칭할 예정이다. 주요 타깃은 고급 백화점과 편집샵으로, 의류, 액세서리, 가방, 신발 등을 포함한 패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의 예술을 제공 할 계획이다.김진용 대표는 이번 에바 알머슨 라이선싱 사업을 통해 본인의 주특기인 라이선싱 사업으로 복귀했다. 이를 시작으로 퓨쳐웍스는 본격적으로 패션사업과 라이선싱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퓨쳐웍스는 앞으로도 에바 알머슨의 예술적 감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