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강남구 도산대로에 새로운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을 지난 4일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프리미엄 커피,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전세계적으로 100가지 맛에 달하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배스킨라빈스’의 최초 매장으로, 현재 매장에서 판매되는 맛은 물론 국내외 매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1986년 브랜드 론칭 당시 선보였던 초콜릿 리본과 럼레이진과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렘드 카라멜, 민트 샤베트 등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는 매장 고유 제품 중 하나인 ‘마이팩’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이팩’은 고객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으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7가지 베이스, 15가지 토핑, 5가지 시럽 중 하나를 선택하여 ‘나만의 플레이버’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커피 바(Coffee Bar)를 별도로 마련해 스페셜티 원두로 만든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음료도 판매한다. 아프리칸 트라이브 원두는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블렌딩으로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3가지 아프리카산 원두를 배합해 만들어 과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100가지 아이스크림 중 2개를 골라 1만가지 맛을 조합할 수 있는 ‘레이어 쉐이크’, SNS에서 화제가 된 아이스크림 피자 ‘폴라피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이어드 케이크’ 등 이색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달콤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는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선물하는 대표 ‘푸드테인먼트’ 공간”이라며 “도산대로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매장에 꼭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