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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 대형 매장 오픈해 승부수 던진다, 최근 오픈 매장 매출 기염.!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 폴햄(POLHAM)의 상승세가 무섭다. 패션업계의 장기적인 침체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폴햄이 올해 공격적인 유통 행보를 보이며, 캐주얼 브랜드의 위상을 새롭게 쓰고 있다.

지난 3월 12일 NC송파점을 101평으로 리뉴얼 오픈한데 이어, 지난주 3월 25일에는 인천 스퀘어원점을 147평 대형 직영매장으로 새롭게 오픈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C송파점은 오픈 3일만에 매출 1억 5천여만원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토요일 매출은 5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모던하우스를 제치고 NC송파점 전체 매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천 스퀘어원점 역시 오픈 4일만에 매출 2억여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대형 직영매장으로 폴햄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콘셉트를 담은 다양한 시즌 상품 구성 및 프로모션의 철저한 사전 기획 준비가 매출 호재에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베이직하면서도 퀄리티가 좋은 상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다양한 컬러감과 탁월한 소재감이 좋은 맨투맨 그룹과 스웨트 팬츠류의 편안한 데일리 아이템들의 판매가 높았으며, 새롭게 선보인 워셔블 카라스웨터 그룹과 허리의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슬랙스류, 천연 코튼 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한 오가닉 티셔츠 라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이처럼 폴햄은 한층 높아진 상품력을 기반으로 봄 상품의 판매율이 벌써 70%에 달하며, 여름 상품들도 매주 빠른 속도로 판매율을 높이고 있어, SS 시즌 마감까지 85% 판매율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폴햄이 추구하는 베이직 웨어에 대한 진정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임팩트있게 전달하기 위해, NC 송파점 및 인천 스퀘원을 시작으로 대형 매장 오픈을 계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며 꾸준한 매장 확대로 국내 캐주얼 의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것”이라고 전했다. 4월에는 주요 상권 대형마트에서도 준비 중이고 하반기에는 폴햄키즈와 함께 200평 이상의 로드샵 대형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폴햄은 서울시 ‘상생상회’와의 지역 연계를 통한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직영점 오픈시에도5만원 이상 구매 시 경남고성 지역 소상공인의 ‘쌀파스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폴햄은 앞으로도 서로 살 수 있는 선순환의 미래를 ‘지역 상생’을 통해 상생상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폴햄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베이직 웨어에 대한 진정성과 브랜딩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매출 상승세와 마켓쉐어를 늘려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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