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메트로시티(대표 양지해)가 가수 현아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내추럴 감성을 드러냈다.
‘Lazy Sunday Afternoon’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일본 도쿄에서 촬영됐다. 화보 속 현아는 대체로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으며, 평소 무대 위 파워풀하고 섹시한 가수 현아가 아닌 25세 여자 현아로 카메라 앞에 서 사뭇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감성적인 느낌을 더하기 충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