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더 모먼트, 모던 레트로 오브 뉴욕(The Moment, Modern Retro of New York)’ 컨셉의 2017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2017 F/W 광고 캠페인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며 뉴요커 스타일을 대표하는 소호 거리에서 진행됐다. 또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미국 보그 매거진 패션화보로 유명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그렉 스와레스(Greg Swales)와 2017 F/W 오야니의 뮤즈인 모델 에이미 라페(Emmy Rappe)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미 라페는 루이비통, 샤넬 등 다수의 컬렉션 런웨이와 캠페인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레트로 무드와 7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오야니가 추구하는 미니멀 모더니즘과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뉴요커의 모습으로 절묘하게 표현해내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