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플레저 열풍으로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단백질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프로틴 음료의 성장이 눈에 띈다.
실제로 글로벌 리서치가 20대 이상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체중 관리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수 영양소로 ‘단백질(54.1%)’이 꼽혔다. 또한 단백질 제품을 선택할 때는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 및 몸매 관리에 집중하는 소비자들은 완전단백질 함량과 맛을 꼼꼼히 비교해 구매하곤 한다.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가 지난해 출시한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는 완전단백질 27g이 함유된 프로틴 음료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단백질 음료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다. 마일드 바나나, 마일드 초코, 마일드 라떼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단백질 음료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고 현재까지 800만 병 이상 판매됐다.
또한 우유단백질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하고, 기존 제품 대비 당류를 62% 줄이면서도 포만감이 높다. 여기에 근육의 피로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3가지 아미노산 BCAA(L로이신, L발린, L이소로신) 4500mg과 식이섬유 12g 등을 함유했다.
이그니스 관계자는 “단백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고단백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는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고단백 음료”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맛있게 포만감을 느끼고, 간편하게 완전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는 CU, GS25, 이마트24, 롯데슈퍼, 올리브영, 쿠팡, 마켓컬리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그니스 자사몰 ‘에잇템’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