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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 AI 콘텐츠 유통 플랫폼 개편…누구나 콘텐츠 올리고 수익화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가 AI 콘텐츠 유통 서비스 ‘뷰어스(ViewUs)’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형태로 확대 개편한다.

뷰어스는 콘텐츠 프로바이더(CP)와 퍼블리셔를 위한 원스톱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지난 2021년 정식 출시됐다. 450여 개 제휴 CP사를 통해 확보한 수백만 개의 소프트 콘텐츠를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큐레이션해 다양한 플랫폼에 맞춤 공급하며, 이를 통한 추가 트래픽과 유통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 개편에서 패스트뷰는 자체 콘텐츠 또는 플랫폼 서비스를 보유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쉽게 제휴 신청 및 콘텐츠 연동이 가능하도록 뷰어스의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성을 크게 강화했다. 그동안은 기존 제휴 기업들의 편의를 위한 기능 제공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뷰어스와 신규 제휴를 원하는 개인 사업자들도 별도의 오프라인 절차 없이 뷰어스 파트너용 어드민을 통해 가입부터 심사, 승인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제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제휴 승인이 완료된 CP사는 자유롭게 유통 채널을 추가하고 콘텐츠 DB를 연동시킬 수 있다.이와 함께, 퍼블리셔사를 위한 키워드 설정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의 주제별 큐레이션 방식 외에 이제는 특정 인기 키워드를 포함하거나 유해 키워드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키워드를 설정할 수 있어 각 플랫폼에 보다 특화된 콘텐츠 피드 구성이 가능해졌다.

패스트뷰는 이번 개편으로 더 많은 콘텐츠·플랫폼 사업자들이 콘텐츠 유통을 통한 추가 트래픽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뷰어스를 통해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가치를 인정받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크리에이터와 퍼블리셔, 사용자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4월에 설립된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유통 역량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콘텐츠 유통 솔루션 ‘뷰어스’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수익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월평균 3.5억 페이지뷰(pv) 이상의 온라인 트래픽과 연간 300만 개 이상의 유통 콘텐츠, 450여 개의 콘텐츠 제휴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5억 원이다.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과 수익화 솔루션을 통해 국내 콘텐츠 테크 분야의 선도 업체로 도약하는 것을 기업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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