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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뷰, 24년 매출 330억 돌파…영업이익 15억 흑자전환 성공

AI와 콘텐츠 혁신에 주력해온 패스트뷰(대표 박상우)가 2024년 매출 330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 패스트뷰는 ▲뷰어스AI ▲오리지널 콘텐츠IP ▲모빌리티 플랫폼 ▲커머스 사업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발전을 이뤄냈으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은 패스트뷰의 번영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어왔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총 36억 PV를 기록하며 주요 사업 부문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광고사업본부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이어갔다. 이러한 결과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콘텐츠 전략과 기술 혁신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패스트뷰의 모빌리티 사업부는 자동차 구매 플랫폼 ‘차살때’를 통해 24년 신차 판매량 4,700대를 기록하며 취급액 1,780억 원을 달성했다. 리스와 장기렌트 시장에서도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하며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 경험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은 이 같은 발달의 원동력이 됐다.

한편, 커머스와 연계된 에그리게이터 사업부는 지속적인 신뢰 구축과 더불어 안정적인 발달을 이어갔다.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운영은 패스트뷰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패스트뷰는 2024년 국내 주요 언론사 및 방송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월 매출 1억 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K-콘텐츠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2025년에는 K팝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확장으로 아시아 및 중동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번성을 위한 전략적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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