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 강효문씨가 양평에 위치한 복합문화 공간인 아유 스페이스(AYU SPAC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낙점됐다.
30년 넘게 패션 업계에서 일을 하고 은퇴 후 전원 생활을 하면서 유기견 바자회 기획자, 마켓터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유성농장 마중 프로젝트 기획자로도 일하고 있다.
그녀는 홍익대와 이탈리아 ACCADEMIA DI BELLE ARTE DI FIRENZE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패션마케팅을 전공했다.
지난 2003년 나이키코리아 어패럴 담당 이사로도 활동한 그녀는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본부 해외3사업부장으로 돌체&가바나 디젤 센존 등을 맡았으며 이후 스와로브스키코리아아 지사장으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