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클리지(Clizy)’가 이번 FW 시즌 아우터 상품을 메인으로 보온성과 소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코트, 구스다운 아이템을 제안한다.
최근 패션시장에서는 ‘드뮤어룩(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패션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클리지는 올 가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패션 트렌드 ‘드뮤어’ 무드의 ‘가을 베스트 아이템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클리지’는 이번 시즌 브랜드 고유의 페미닌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가을 분위기에 맞는 컬러톤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드뮤어룩에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 실루엣의 재킷류를 중심으로 블라우스, 니트 등 다양한 이너를 함께 레이어링해 클리지만의 고급스럽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백 포인트 오버핏 카라 재킷은 베이지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으로 백 스트랩 포인트 디테일을 더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오피스웨어로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다.
같은 톤의 와이드 슬랙스와 셋업으로 매치하면 단정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이번 시즌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집업 레더 재킷은 브라운 컬러의 소프트한 광택감이 있는 재킷으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연출이 가능하다.
집업 형태의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오픈 클로징이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힙을 덮는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아웃핏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카라 트위드 재킷은 아웃 포켓 디테일과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까지 연출할 수 있다.
울 블랜드 크롭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핏에 볼드한 금장 버튼, 아웃포켓 디자인이 포인트인 아이템으로 하의 매치에 따라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벨티드 재킷은 세미 오버핏의 클래식 디자인으로 헤링본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벨티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편 클리지 유통망은 복합쇼핑몰과 가두점을 중심으로 현재 95개점을 전개 중으로 이번 시즌 유통망을 확장하기보다는 유통별 맞춤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비효율 점포 경우에는 과감히 정리하고 효율 매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수 매장 대상 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