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설(小雪)대축제’를 실시한다. 소설대축제는 첫눈이 오는 절기이자,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소설(小雪)’을 맞아 패션그룹형지의 전 브랜드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연중 최대 행사이다.
형지 소설대축제는 행사 규모에 맞게 형지 그룹 산하의 여성복, 남성복, 제화 브랜드와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이 동참해 패션그룹형지의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별 신상품 최대 50% 할인 및 특가 상품전, 사은품 증정, 금액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올리비아하슬러’는 겨울 신상품 50% 할인을 실시하고 추가로 다양한 특가상품을 제안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기능성 의류인 웜리프레쉬를 9,900원 특가에 선보이고 모피상품 추가 10%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22일 에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매장당 선착순 10명에게 사은품’숄’을 증정한다.
샤트렌은 라쿤스웨터 또는 캐시미어스웨터 구매 시 고급 기모바지를 증정하는 ‘1+1’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폭스다운과 울코트 등 6종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특가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경량다운 또는 무스탕 조끼 구매 시 발열티셔츠를 증정하는 ‘1+1’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플리스점퍼 및 캐시미어, 수리알파카 코트류 등 4종을 행사기간 동안 최대 87%까지 할인된 특가상품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샤트렌과 올리비아하슬러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3만원까지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형지I&C의 남성 셔츠 ‘예작’에서는 겨울 스트레치 써모라이트 셔츠를 특별 할인가 79,000원에 선보이고, 셔츠 2장으로 구성된 소설 기획세트를 특별가 11만원에 제안한다.
남성캐주얼 ‘본’에서는 겨울 인기 신상품 코트 14종을 소설대축제 4일간 최대 40~50%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한다.
여성복 ‘캐리스노트’에서는 다운, 알파카코트 등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스테파넬’은 신상품 코트, 다운 등 23종을 행사 기간 동안 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화브랜드 ‘에스콰이아’는 겨울 부츠 신상품 30%할인을,’영에이지’와 ‘포트폴리오’는 겨울 부츠 신상품 50% 할인을 실시한다.
아트몰링 장안점은 패션브랜드 구매 시 추가 5~10% 할인 혜택과 남성 겨울정장 특가할인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루이까또즈, 탑텐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등에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아트몰링 부산하단점에서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플러스SQ, 보니스팍스, 마인드브릿지, K2, 아이더 등 총10개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 또 28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예작, 본, 스테파넬, 캐리스노트 등이 참여하는 형지 브랜드 대전에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형지 소설대축제의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각 브랜드 매장 및 홈페이지, 또는 형지 통합 온라인몰 형지몰(www.hyungji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형지 소설대축제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매년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참신한 컨텐츠를 보강하여 지속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패션업계의 ‘광군제’나 ‘블랙 프라이데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