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유이’와 함께 이국적 매력 발산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러블리한 무드의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FW 화보가 공개됐다. 원피스, 카디건,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착용한 모델 유이는 이국적인 자연 풍경에서 여유로운 캠핑을 만끽하며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이번 FW 컬렉션에서 편안한 무드의 가을 룩을 선보였으며 WWD 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 SNS 채널에서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영상 인터뷰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린컴퍼니 ‘모에’…뮤즈 전도연 고품격 비주얼 선보여
배우 전도연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패션 화보를 통해 고품격 비주얼을 선보였다.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여성복 브랜드 모에(MOE)와 함께 진행한 화보로 지난 가을 컬렉션에 이어 공개되는 두 번째 화보다.
이번 화보에서 전도연은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로 가을 패션의 정수를 담아냈다. 버건디 컬러의 케이프, 따뜻한 색감의 코트와 니트, 그리고 소재가 믹스된 패딩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깊이 있는 눈빛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져 한층 더 고혹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마리떼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골프~러닝까지
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토털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É MOUVEMENT)’의 2024 가을 컬렉션이 공개됐다. 마리떼 무브망에서는 골프, 캠핑, 러닝은 물론 일상과 경계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가을을 닮은 네이비와 우디한 너트 브라운 컬러 라인을 중심으로 마리떼만의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를 더해 한층 더 차분하고 프렌치한 감성을 담았다.
유니섹스 라인으로 출시된 플리스 바시티 재킷은 재생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보다 탁월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주며, 여성들을 위한 윈드브레이커 또한 방풍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찬바람에 방해받지 않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퀼팅 패딩 재킷은 와이드 한 앞여밈 디테일과 아웃포켓 디자인을 포인트로 마리떼만의 키치한 무드를 더했으며, 같은 소재의 랩 팬츠와 셋업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네이쳐홀딩스 ‘브롬톤 런던’…2024 FW 룩북 화제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이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타이틀은 ‘도시에서의 삶(LIFE IN THE CITY)’으로 오늘날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한 장면에 담아냈다. 가을 런던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 일상의 스타일을 감도 높게 구현했다. 공개된 룩북에서는 브롬톤 자전거를 비롯해 자연스러운 도시 활동의 모습을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연출한 것이 돋보인다. 또한 베이지, 카키, 그레이 등 가을이 떠오르는 색채를 세련되게 더해 낙엽이 지는 런던의 풍경과 어울리는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영국 런던 도시를 위해 탄생한 프리미엄 자전거 ‘브롬톤’처럼 도시인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브롬톤 런던의 ‘라이프스타일 라인’과 ‘익스플로어 라인’ 컬렉션을 볼 수 있다. 캐주얼 무드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에서는‘1975 데님 시리즈’와 ‘그린포드 시리즈’를 구성했다.
1975 데님 시리즈는 영국 브롬톤 본사 직원들의 작업복을 현대적으로 복각해 브롬톤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터치감은 물론 부드럽고 멋스러운 컬러감으로 데일리룩에 제격인 ‘그린포드 시리즈’는 솔리드와 체크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 충전재 또한 옥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광발열 섬유인 에코로프트(ECOLOFT)를 적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럭셔리 패션하우스 ‘롱샴’…다채로운 감성 표출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롱샴코리아(대표 박성희, 정가스그렝)의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졸업반’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속 김세정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롱샴의 ‘르 로조(Le Roseau)’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무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세련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버건디 컬러의 재킷과 아이보리 컬러의 숄더백에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믹스매치 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오렌지 컬러 가죽 셋업과 민트색 롱샴 탑 핸들백을 더해 활기차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올 화이트 룩에 블랙 컬러 버킷백 스타일링으로 차분한 분위기부터 블랙 컬러 재킷에 크림 컬러의 백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세정그룹 ‘웰메이드’…남궁민과 함께한 가을 화보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2024 가을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남궁민과 함께한 새로운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가장 따뜻한 색 가을(THE WARMEST COLOR, Autumn)’을 주제로, 풍요로운 가을을 따뜻한 색으로 표현했다. 웰메이드의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브루노바피(BRUNO BAFFI)’ ‘더레이블(The Reable)’은 다양한 소재, 디자인으로 각 브랜드별 특색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여 간절기부터 늦가을까지 착용하기 좋은 가을 필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우선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의 가을 컬렉션은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고급스러움이 강조되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특히 화보 속 남궁민이 착용한 트렌치코트, 재킷 등 아우터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에 고품질의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도 높였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젠틀한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는 수트, 재킷, 셔츠 등을 고급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네이비와 브라운이 어우러진 컬러 체크 패턴 재킷은 셔츠부터 니트까지 어떤 이너와 매치해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