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유일한 가족 소유의 독립 시계 제조사인 ‘파텍 필립(Patek Philippe)’이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한국에서 파텍 필립을 판매하는 공식 리테일러인 ‘오리엔탈워치컴퍼니(OWC, 대표 김윤호)’가 지난 2011년 압구정 갤러리아 EAST에 파텍 필립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2017년도에 처음으로 갤러리아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올해 2번째 매장 리뉴얼을 통해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한 파텍 필립 갤러리아 EAST 매장에서 2024년도 신제품 일부를 포함해 브랜드의 다양한 워치 컬렉션과 주얼리들을 볼 수 있고, 파텍필립 브랜드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벽면도 마련돼 있다.압구정 갤러리아 매장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오리엔탈워치컴퍼니의 컨설턴트들은 파텍 필립 브랜드의 가치를 설명하고 소통을 통해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는 이상적인 시계를 함께 찾아갈 예정이며 컨설턴트들은 고객에게 단순한 시계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제시하며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오리엔탈워치컴퍼니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몰두하기보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고 파텍 필립 글로벌 고유의 정책 및 전략을 존중해왔다. 특히 오리엔탈워치컴퍼니 현 점장의 경우 전 세계 파텍 필립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PATEK PHILIPPE 마스터 대회에서 18년 전 세계 3위, 19년 전 세계 2위, 20년 전 세계 1위를 수상했다. 또한 글로벌 본사의 교육 과정을 수료해 세계적으로 파텍필립 브랜드와 시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완벽하게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