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대표 브레멘볼프강슈멜츠)가 혁신적인 통기성, 우수한 보온성, 경량성을 자랑하는 테크니컬 플리스 ‘R1®’을 새롭게 선보인다.
1999년, 파타고니아는 폴라텍(Polartec®)사와 원단을 공동 개발해 최초의 레귤레이터(Regulator®) 플리스를 출시했으며, 이후 25년간 품질과 성능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레귤레이터 플리스는 제품명처럼 체온을 적절히 조절해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R1, R2, R3, R4등 다양한 환경과 활동에 적합한 제품군으로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R1® 플리스는 기존 ‘폴라텍 파워 그리드(Polartec® Power Grid®)’ 원단에 ‘캐필린 서멀 웨이트(Capilene® Thermal Weight)’ 패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더욱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보온성,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한다.
특유의 얇고 가벼운 원단은 땀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쉘 재킷과 레이어링해 미드레이어로 완벽히 기능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고 압축이 용이해 휴대가 간편하며, 한 벌만으로도 몸과 배낭의 무게를 줄여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한다.

R1® 플리스 컬렉션은 풀오버 후디, 풀오버 재킷, 베스트 등 총 4종의 스타일로 구성돼,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기본 아이템이다. 이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하이큐(HeiQ®) 방취처리가 적용돼 장시간 착용해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공정무역 인증(Fair Trade Certified™)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돼 생산 노동자들의 생활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파타고니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4년부터 공정 무역 봉제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신제품 R1®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patago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