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규모의 뷰티 시장 일본에서 국민 쿠션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티르티르(TIRTIR, 대표 이유빈)가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 간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에서 ‘마스크 핏 레드 쿠션 팝업’을 성황리에 운영, 현지 고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티르티르 레드 컬렉션’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 쿠션’ 30개 쉐이드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30쉐이드 전 컬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와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자신의 톤에 딱 맞는 레드 쿠션 쉐이드를 인스타그램 필터를 통해 찾아보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다양한 컬러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일본 내 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7월, 30개 쉐이드까지 일본 내 공식 론칭한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은 일본에서 이미 주요 뷰티 어워드 34관왕을 석권, 출시 이후 지금까지 단일 판매량 763만개를 기록하며 일본 국민 쿠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미주 진출을 본격화한 이후 올 6월 메이크업 제품 처음으로 미주 아마존 전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약진으로 티르티르 2024년도 수출액은 2억불로 예상되며, 작년 7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은 지 불과 1년만에 약3배에 달하는 수출성장을 이뤄냈다. 한편, 티르티르는 오는 모든 인종, 피부 톤의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오는 8월 미주 내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의 10개 쉐이드를 추가 확장, 총 40개 쉐이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K뷰티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티르티르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tirtir_official) 및 글로벌 인스타그램(@tirtir_global)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