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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키즈’, 대리점 사업 시동 걸었다

8일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열고, 전국 곳곳에 유통망 확대 나서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탑텐키즈’가 대리점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탑텐키즈’는 지난 8일 서울 길동 본사에서 전국 예비 대리점주를 초대해 사업설명회를 열고 전국 곳곳에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탑텐키즈’는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의 숍인숍으로 전개하다, 지난 2015년 9월 신세계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에 첫 매장을 열면서 단독 유통망 전개를 시작했다. 이곳 스타필드하남에서 월 평균 1억7000만원대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자, 유통가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이로 인해 현재 백화점과 쇼핑몰, 마트 등을 중심으로 33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매장당 월평균 매출이 8000만원대를 보일 정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대리점 사업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탑텐’ 사업 본부장 김유림 부사장이 대리점주에게 탑텐키즈의 강점을 소개하고 있다.

전국 상위권 매장으로는 신세계 스타필드하남과 고양점, 롯데아울렛 부여와 이천점, 모다아울렛 천안점, 롯데백회점 청량리점 등이 있으며 이들은 월 평균 1억원에서 1억7000만원까지 기록하고 있다. ‘탑텐키즈’는 신성통상의 생산인프라를 활용해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월별 주력 상품 기획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 풍부한 상품 공급이 강점이다.

김유림 부사장은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 “30년간 SPA브랜드를 경험해본 결과 ‘탑텐키즈’만큼 상품 구성력과 가성비를 갖춘 브랜드는 없다”면서 “자체 생산 인프라를 통해 겨울용 다운, 니트 등의 아이템부터 관계사 ㈜가나안의 가방 및 잡화 아이템까지 최고의 공장에서 최고의 사향을 갖춘 제품들이 대리점에 공급된다. ‘탑텐키즈’의 가족이 돼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점주 참여를 요청했다.

‘탑텐키즈’ 대리점 개설 조건은 현금담보 2000만원에 부동산담보 1억, 또는 부동산 담보 제공없이는 현금 5000만원으로도 가능하다. 대리점 마진은 정상과 행사 모두 33%이며 인테리어는 평당 210만원, 만약 바닥과 천장, 파사드 제외시에는 평당 1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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