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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 파타고니아…‘파타고니아 오사카 우메다점’ 오늘 오픈

아웃도어 기업 파타고니아 재팬(요코하마 시티)이 오늘(9월 6일) 오사카 우메다의 상업 시설 ‘그랜드 그린 오사카’에 서일본 플래그십 스토어 ‘파타고니아 오사카 우메다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오사카에서 3번째, 일본에서는 24번째 직영점이다. 이번 오픈한 ‘오사카의 우메다점’은 일본 최대 단층 점포로, 앞으로 쾌적하고 여유있는 쇼핑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 총 면적은 383㎡로 일본 내에서 3번째로 천장(5.3m)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매장 구성을 보면 왼쪽은 전통적인 산책로, 등산, 낚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브랜드의 역사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오른쪽에는 혁신적인 테크니컬 웨어와 라이프 스타일웨어가 배치돼 있으며, 일본 최초의 ‘상설 헌 의류 판매 코너’가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신품보다 훨씬 좋다’를 콘셉트로 한 중고 의류 판매하는 코너

파타고니아 국내 영업 담당 부사장 가와카미 요이치로(Yoichiro Kawakami)는 “향후 5년 쯤에는 직영점 이전과 추가 신규 출점을 검토하고 있으며, 일본 국내의 점포 수를 약 30개로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타고니아 국내 영업 담당 부사장 가와카미 요이치로(Yoichiro Kawakami)

한편 파타고니아 중고 의류는 Tin Pan Alley(도쿄)와 제휴해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매장의 변화를 살펴보며 직영점에서도 헌 옷 판매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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