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그룹(회장 프랑수아 앙리 피노)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이 한국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키린은 2023년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점 오픈에 이어 지난 1월 27일 강남권 1호점을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에 오픈했다. 부티크 외관은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키린의 대담한 빨간색과 검은색 색상 팔레트를 단순하면서도 강력하게 구현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2004년 데니스 챈(Dennis Chan)이 파리에서 설립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임윤아를 내세웠다. 키린은 동양의 상징주의와 현대적 감성을 독특하게 혼합해 풍부한 문화적 의미를 실용적인 일상 주얼리부터 예술적인 파인 주얼리까지 다양한 제품에 접목한다.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울루(Wulu), 보보(Bo Bo), 유이(Yu Yi) 컬렉션이 있다. 특히, 울루 컬렉션은 행운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조롱박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클래식 라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것이 특징이다. 키린의 모든 제품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 키린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