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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우리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검토하고 있지 않다”

오늘 7월 11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관련 기사에 대해 쿠팡 측(대표 강한승 박대준)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부인했다.

한편,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할 매각을 추진 중이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9월 7조 2000억원을 들여 홈플러스를 인수해 당시 블라인드 펀드로 2조 200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조원은 홈플러스 명의로 대출을 받았다.

이후 홈플러스 점포 20여 개를 연이어 팔며 현재 대출 4000여 억원이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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