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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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헨릭 빕스코브와 함께 파리패션위크 캣워크 올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와 손잡고 다시 파리를 찾았다. 쿠론이 헨릭빕스코브와 콜래보레이션한 상품이 헨릭빕스코브의 파리 컬렉션(Paris Fashion Week Men’s) 런웨이에 서게 된 것.

헨릭 빕스코브는 덴마크 출신의 패션디자이너이자 멀티 크리에이터로,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후 바로 파리 컬렉션에 데뷔할 만큼 뛰어난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기하학적인 패턴과 밝은 컬러들의 강렬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하며, 특히 지난 2015년 대림미술관에서 선보인 그의 전시는 약 30만명이 넘는 한국인을 감동시킨 바 있다.

쿠론과 헨릭 빕스코브와의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캐릭터스(Characters)’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캐릭터스’는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 헨릭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쿠론을 디자인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헨릭의 감성과 쿠론의 품질이 만나 새로운 감성의 쿠론을 만들어 냈으며, 이렇게 제작된 콜래보레이션 상품 중 5개 스타일의 백과 참 액세서리 2종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헨릭 빕스코브는 “쿠론과의 콜래보레이션은 매우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며 “모던하고 심플한 쿠론의 스타일에 나만의 상상력을 입체적 그래픽으로 담아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가방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쿠론과 헨릭 빕스코브와의 콜래보레이션 라인은 모두 10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쿠론 공식 홈페이지(www.couronne.co.kr)와 매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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