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잡화 브랜드 ‘쿠론’이 가심비를 내세운 신규 라인 ‘블랭크블랑(BLNKBLANC)’을 론칭을 기념해 오프라인 전시 공간 ‘블랭크블랑 존(BLNKBLANC ZONE)’을 오픈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블랭크블랑 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니셜 네임 택을 제작,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30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블랭크블랑 존은 다양한 도시로의 여정을 찾아 떠나는 출발점인 공항을 모티브로 생동감있고 활기차게 꾸며졌으며, 스타필드 코엑스점과 고양점 내 쿠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월 론칭한 쿠론의 신규라인 ‘블랭크블랑’은 세계로의 여정과 관심을 기본으로 매 시즌 새로운 여행지를 선택해 그곳이 주는 다채로운 에너지와 유니크한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쿠론의 고객층보다 영(young)한 타깃인 20대 초·중반의 본인만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이 강한 고객들을 위한 라인으로 쿠론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동시대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또한, 대중성과 실용성에 무게를 두고 디자인과 색감, 소재에 있어서 변화를 시도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