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52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아웃도어 신발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K2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신발라인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를 비롯해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웃도어 슈즈를 다수 출시해 올해 역시 아웃도어 신발 부문 점유율 1위를 고수한다는 전략이다.
러닝화와 등산화의 장점을 결합해 제작한 K2의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는 2018년에 첫 출시해 5년만에 국내 하이킹화 최초로 누적 판매 100만족 이상을 기록해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또한 R&D를 담당하는 케이투코리아 연구소가 있어 신발 금형개발과 성능 테스트, 필드 테스트 등 다양한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SS 주력 신발명(시리즈, 라인)>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FLYHIKE SPACE)
주력 신발 제품 특징 및 강점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신발 뒤축의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둔 무빙 에어 기술을 적용,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준다. 뛰어난 쿠셔닝 뿐 아니라 발의 흔들림도 안정적으로 제어해 오래 걸어도 편안하다. 또한 K2의 독자적인 고탄성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플라이하이크 벤쳐(FLYHIKE VENTURE)
플라이하이크 벤쳐는 투습 및 쿠셔닝을 강화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발을 감싸주는 사출 구조물로 산행 시 발의 흔들림을 제어해 안정적인 산행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듀얼 폼을 적용해 상판의 고경도 엑스폼(X-FOAM)은 발의 흔들림을 잡아주고 하판의 플라이폼(FLYFOAM)은 쿠셔닝을 강화해 보다 편안한 보행이 가능하다.
그래비티(GRAVITY)
그래비티는 발목 안정성이 높은 중등산화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360도 전방향으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장시간 산행에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지면 충격을 흡수하고 풍부한 쿠셔닝을 느낄 수 있는 미드솔과 지면 부분 발의 내·외전을 방지해 발을 흔들림 없이 지지하는 미드솔 등 듀얼 레이어 구조로 산행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