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의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 ‘컬럼비아 몬트레일’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 달릴 수 있는 크로스오버 러닝화 ‘배리언트 X.S.R.™(VARIANT X.S.R.™)’을 선보였다.
‘배리언트 X.S.R.™’은 거친 산 길뿐만 아니라 포장된 일반 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는 온오프로드 크로스오버 러닝화다. 미드솔(중창)에 컬럼비아 몬트레일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펄폼(Pearl Foam)’을 적용해 뛰어난 반발력과 쿠션감을 갖췄다.
‘펄폼’은 일반 EVA 미드솔 대비 에너지 리턴을 극대화해 줘, 뛰어난 탄성과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지면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자연스러운 러닝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해 달릴 때 에너지 소모를 줄여준다.
살로몬은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트레일러닝화 ‘에스랩 울트라’를 출시했다. 쿠셔닝과 통풍성, 지지력을 갖춘 제품으로 트레일러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의 편안함을 높여 피로감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고어코리아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를 내놓았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반 러닝화와 같은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으로, 갑작스런 비나 눈 등 악천후가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닝에 최적화됐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오는 4월 21일, 컬럼비아가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등 각종 트레일러닝 대회 붐이 일고 있다”며 “보다 즐거운 트레일러닝을 위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트레일러닝화를 착용해 안전하고 액티브한 러닝을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