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새롭게 선보인 위스키 픽업 서비스의 완판 행렬에 힘입어, 오는 6월 4일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 특별한 미식 경험을 많은 사용자에게 선사하기 위해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오픈했다. 앱을 통해 원하는 위스키를 주문 후 픽업 매장 및 희망 일자를 선택하면 매장 방문 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특히 구하기 힘든 인기 고연산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점한 후 손쉽게 픽업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그 결과, 지난 4월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며 5분만에 전 상품 완판 및 동시 접속자 수는 14만 여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2차 판매를 통해서도 총 16종의 위스키를 최대 28%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렌피딕 30년 올드서스펜드타임, 발베니 25년 레어메리지, 글렌피딕 26년 그랑코룬 등 희소성 높은 고숙성 위스키를 포함해 발베니 16년 프렌치오크, 글렌피딕 12년 시그니처몰트, 글렌피딕 15년 솔레라 등 위스키 입문자들을 위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글렌피딕 12년 셰리,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매 시 정품 글렌캐런 잔을 증정하는 세트 구성도 준비했다. 최대 24% 할인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1차 판매 당시에도 빠르게 매진되며 호응이 높았다.
그 밖에도 홈파티에 제격인 몽키숄더, 헨드릭스 등의 위스키도 함께 선보인다. 추가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시장 경쟁력 또한 한층 높였다. 위스키 픽업 서비스는 루뽀, 빠리가옥, 청담그늘, 소랑호젠, 네기 실비 등 서울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며, 계속하여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위스키 2차 판매 관련 안내 페이지는 29일 오후 3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위스키 픽업 서비스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빠르게 추가 물량을 확보하여 재오픈하게 됐다”며, “부모님과 친구,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평소 구하기 어려워 더욱 가치가 있는 위스키를 이번 2차 판매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예약, 대기, 픽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외식업 통합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웨이팅으로만 이용 가능한 식당들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웨이팅 맛집 예약 프로모션’,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밀키트로 즐길 수 있는 ‘셀렉트샵’ 서비스, 번거로운 운반 과정 없이 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외식 산업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