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브랜드 나카하시(오사카시)가 전개하는 브랜드 ‘카와카와’가 도쿄의 주먹밥 가게 트라이앵글과 컬래버레이션한 ‘오니기리 파우치’를 기획, 판매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파우치는 주먹밥 한 개를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됐다. 주먹밥 메뉴는 흰 주먹밥, 참깨 소금 주먹밥, 구운 주먹밥 등 5 종류로 투명 팩으로 판매한다. 가격대는 세금 포함 8800엔이다.
한편이 주먹밥 파우치는 지난 10월 말부터 가와카와의 전자 상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해 벌써 170개가 판매됐으며 주먹밥 가게인 트라이앵글 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