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No menu items!
spot_img

최복호·윤성도·이춘호…’參 NOM 展(삼놈전)_처염히 물들다’ 전시

의료·패션·언론 분야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각자의 현대미술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 것이다. 의사 출신 윤성도, 패션디자이너 최복호, 기자 출신 이춘호 등 작가 이력이 눈길을 끈다.

이번 ‘參 NOM 展(삼놈전)_처염히 물들다’전은 대덕문화전당서 오는 3월 29일까지 열린다. 대덕문화전당 제3전시실 완공기념 두 번째 전시로 마련됐으며, 삼놈전은 대덕문화전당의 기획전시 ‘삼인삼색(三人三色)’ 레퍼토리의 2024년 버전이다.

각자 삶의 영역에서 오랫동안 연륜을 쌓아온 3인의 작가가 120여 점의 순수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권대훈·오명석·박정빈·윤현미·안경미 다섯 명의 객원 큐레이터이자 기획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주목받고 있다.이들은 서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각각의 개성에 맞춰 ‘현대미술’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예술적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

HOT NEWS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