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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 가맹점과 동반 성장 비결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곤욕을 겪는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는 가맹점과 상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으로 최근 약 94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반열에 오르며, 이렇게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었던 4무 정책을 손꼽았다.

지난 2011년 프랜차이즈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커피에반하다는 운영 초기부터 지금까지 물가 상승과 관계없이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안테리어 리뉴얼 비용 등을 일체 받지 않는 4무(無)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기 오픈 시 가맹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며, 매장 별로 영업시간 조정, 음료 메뉴 추가가 가능하여 가맹점주 맞춤형 매장 운영을 보장해주었다. 이러한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은 예비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타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동반 성장 요인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원두커피 경연 페스티벌인 골든커피어워드(GCA)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원두를 자체 로스팅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자체 설비와 유통망을 통한 원가 절감 시스템은 커피에반하다 가맹 상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재 4무(無) 정책, 자체 물류시스템, 무인 스마트카페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항상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커피에반하다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맹점의 고정비용을 줄이면서 편리하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커피에반하다는 이에 대한 돌파구로 2018년 ‘커피에반하다 스마트카페’를 런칭했다. 스마트카페는 로봇 바리스타와 스마트 파워 IoT, 삼성 키오스크 등을 통해 24시 운영되는 최첨단 스마트 카페 운영으로 점포의 규모와 상권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커피에반하다는 현재 무인 카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는 물론, 10평 규모의 스마트카페 인테리어 비용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커피에반하다는 이러한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과 새로운 비대면 산업 트렌드에 발 맞춰 무인 스마트카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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