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 진서(대표 고은봉)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TRANSIT(트랜짓)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리뉴얼된 TRANSIT 매장은 남성&여성 복합 매장으로의 신선한 시작을 알리며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2024 FW 시즌부터는 국내 처음으로 TRANSIT 남성 FULL COLLECTION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이탈리아의 세련된 감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를 아우르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좁혀가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TRANSIT은 내추럴하고 편안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30년 역사의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트랜짓만의 차별화된 워싱 기법으로 가공된 가죽 제품들과 린넨, 코튼과 같은 소재를 주로 사용해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레이프가 멋스러운 그런지룩을 표현한다. TRANSIT의 2024 FW 컬렉션은 도시적인 다크 그레이와 빈티지한 다크 올리브를 시즌 컬러로 해 추운 도시의 벽, 서리 낀 공원, 잔잔한 바다, 격렬한 파도가 치는 바닷가와 같이 우리 주변의 환경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된 오프닝 패션쇼는 컴포트시티(Comport-City)라는 테마로 구성됐으며, 국내 톱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패션쇼에서는 TRANSIT의 이번 2024 FW 컬렉션을 메인으로 살베토레 산토로, 모마, 비베 라 디퍼런스, 렙타일스 하우스 등 이탈리아 의류 및 슈즈, 가죽 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TRANSIT은 이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목)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TRANSIT VINEYARD에서 직접 생산하는 TRANSIT WINE(한정수량)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3층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TRANSIT의 매장에서는 이번 2024 FW 컬렉션 신제품은 물론 이태리 장인 정신이 녹아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