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그리드는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설립된 물 기술 스타트업이다.
자사만의 경쟁력 3가지
- 친환경 기술 기반의 PFAS-Free 솔루션 : 지오그리드의 블로스(BLOS)는 환경 친화적인 이온화 기술을 활용한다.
- 올인원 통합 솔루션 : 블로스는 건물마다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스마트 수질센서와 환경 센서를 클라우드로 연결해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 글로벌 수출 경험 및 지식재산 경영 : 지오그리드는 미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경험과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PARTNERS INFOR
회사명: 지오그리드
대표자명: 김기현
업무 담당자: 김기현/010-6258-1218/ [email protected]
www.egeogrid.com
지오그리드는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설립된 물 기술 스타트업이다. 회사명은 땅을 상징하는 ‘지오(Geo)’와 파이프와 에너지망을 의미하는 ‘그리드(Grid)’의 결합으로, 물에너지 효율적 관리를 목표로 기후 테크 분야에서 물 관리에 특화된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
‘빌딩 오아시스 블로스(BLOS)’는 건물의 물관리와 품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5성급 솔루션이다. 블로스는 PFAS와 같은 화학물질 없이도 건물 내부 배관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실시간으로 물의 품질을 모니터링해 언제나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각 가정에서 별도의 필터 없이도 외부 이물질을 차단하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반려식물, 나아가 가정과 환경 속 모든 생명체가 건강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래된 건물 배관 문제는 세탁기 악취와 곰팡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블로스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가정과 환경에 이로운 솔루션을 공급해주고 있다.
정형욱 대표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로 인해 항상 깨끗한 물이 공급되어야 하는 호텔, 학교 급식실, 관공서, 노인복지회관, 공공화장실, 군부대 등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노후 건물과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기도 합니다. 서울 기준,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물은 전체의 52%를 넘어섰으며, 저희 블로스는 재건축이 어려운 상황에서 배관 교체 없이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주요 도심의 50년 이상 된 고층 건물들은 철거와 배관 교체가 어려운 상태다. 인도네시아는 지하수 남용으로 도시 지반이 침하되고 있어 수질 개선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다.
지오그리드는 물의 안전과 관리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더 나은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또한 건물 관리부터 환경 보호, 기후 변화 대응까지 건물에 공급되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컨트롤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