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홀딩스(대표 최범석)의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의 팝업스토어가 첫 날인 지난 3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5일간 총매출액 1억 1000만원을 달성했다.
‘제너럴아이디어’는 디자이너 출신인 최범석 대표가 2003년 론칭한 브랜드로 최근 들어 매 시즌마다 감각적이고 신선한 콘셉트의 컬렉션을 선보여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인기 급상승 중에 있다.
오는 3월 14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에센셜 가디건’과 ‘링클프리 셔츠’가 인기를 주도하면서 초반부터 높은 매출을 기록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2024 SS 컬렉션은 ‘OUR JOURNEY’를 주제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브랜드가 지나온 20년의 여정 중 가장 큰 영감을 준 뉴욕에서 시작됐다. 뉴욕이 가진 아티스틱한 무드와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제너럴아이디어만의 아이덴티티로 디자인을 풀어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니트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완성한 셔츠와 코튼 데님 등 세련된 감성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가진 클래식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제너럴아이디어의 이지원 디자인팀 팀장은 “제너럴아이디어의 시그니처인 니트 아이템 외에 저지류 컬렉션을 탄탄히 하는 것을 내부적인 목표로 세우고 있다”며 이번 컬렉션을 준비하는 데 있어 “저지를 오래 입어도 변형이 적고 퀄리티가 좋은 소재를 사용해 기획했다. 또한, 기존보다 영한 에이지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저지류를 활용해 다양한 룩을 제안하는 컬렉션을 구성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픈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한정으로 가디건과 양말, 티셔츠 등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피드를 업로드 한 고객 전원에게는 빈티지 호텔 키링을 제공한다. 또한 자사몰 회원 가입 시 5% 현장 할인과 구매 금액별로 키링 세트와 양말 세트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