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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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지구촌 대축제’ 동계 올림픽 시작 ‘집관족’ 겨냥 TVㆍ먹거리 행사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스포츠를 관람하는 ‘집관족’이 늘면서 이번 올림픽 기간에도 TV와 먹거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해 도쿄 올림픽 당시에도 개막일부터 2주 간 이마트 TV 매출이 9.2% 늘었으며, 특히 대형 스크린 수요가 증가하면서 75인치 이상 대형TV 매출은 2배 뛰었다.

간편식과 주류 수요도 늘어 생선회(45%), 튀김류(36%), 피코크 냉장편의식(11.1%), 피코크 냉장디저트(25.5%), 맥주(18.6%), 와인(12.4%) 등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이마트는 ‘삼성ㆍLG 프리미엄TV 페스타’를 열고 ‘삼성 QLED TV(65/75/85인치)’, ‘LG 올레드 TV(55/65/77인치)’ 등 주요 프리미엄 TV를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내 매주 주말에는 바이어가 선정한 인기 TV를 파격가에 판매하는 ‘TV 잡는 날’ 행사도 진행하며, 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대상 상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집관족’이 늘어난 현상을 반영해 증정 행사 등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앱 회원을 대상으로 TV 구매 합산액 기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마트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고 행사카드로 TV를 결제할 시, 신세계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를 즐기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일, 간편식, 간식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우선 제철 딸기 10여종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할인 판매하고, 대표 상품으로 ‘국산의 힘 산청장희딸기(750g)’를 준비했으며, 킹스베리 딸기, 만년설 딸기, 비타베리 딸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품종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집에서 영화, 스포츠경기를 관람하기 시작하면서 TV를 비롯해 간식거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에 이마트가 집에서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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