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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B]주얼리 ‘베흐트(verte)’ 심플하고 세련된 제품, 고객 취향저격하다-New Hot Brand

카톡 선물하기 등…다양한 유통 채널 통해 고객 접점↑

‘데일리’와 ‘특별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이스바이브의 베흐트(verte, 대표 정수민 정수연)는 두 자매 대표가 지난 2019년에 론칭한 주얼리 브랜드로 다양한 순간에서도 개개인이 지닌 개성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베흐트는 실버와 진주를 주요 소재로 이어링, 목걸이, 반지, 발찌, 팔찌에 이어 헤어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주얼리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2024 겨울 컬렉션에서는 기존보다 화려하고 볼드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보였다.

2030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는 베흐트는 주얼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심플하지만 세련돼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한 길이감을 조절하거나 꼬임 디테일 등을 추가해 브랜드만의 감각을 더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주얼리 마니아층의 취향도 충족시켜주고 있다.

베흐트는 특히, 어울리는 아이템을 조합한 레이어드 세트도 별도로 구성돼 있을 정도로 제품 간의 조화가 좋아 레이어링이 용이하다. 여기에 각 계절마다 감성을 담은 컬렉션을 연 4~6회 선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신선함을 주고 있다.

지난해 가을 시즌에는 선선한 가을이 주는 분위기에 맞춰 이니셜목걸이와 다양한 길이감의 체인 디자인 목걸이 등 베흐트만의 느낌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겨울 컬렉션에서는 브랜드에서 개발한 화이트스톤 제품 라인을 바탕으로 기존 주얼리보다 조금 더 화려하면서도 볼드한 디자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하트라인 목걸이와 스와로브스키 진주라인, 꼬임 디자인 라인과 볼 형태의 제품들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베흐트의 주얼리 제품 가격대는 평균 5-10만원대로 타깃 층인 2030 세대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다가간 점이 특징이다.

‘그린’이라는 의미의 브랜드명처럼 전체적인 매장 인테리어에 녹색을 녹여냈다.

베흐트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수요를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29cm를 메인 채널로 하여 공식 홈페이지와 지그재그, 무신사, 면세 3사, 마켓컬리, SSG 등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다.

온라인과 함께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도 본격 나섰다. 수차례의 성공적인 팝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정규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내 주얼리 편집숍에도 입점돼 고객 접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베흐트의 오프라인 매장은 프랑스어로 ‘그린’이라는 의미를 뜻하는 브랜드명처럼 녹색을 주요 컬러로 활용해 매장을 꾸며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장을 오픈했다.

베흐트는 안정적인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플래그십스토어와 같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원활하게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 더불어, 2025년에는 기존의 실버, 진주 소재와 함께 14K 소재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카테고리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맨즈 라인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남성고객의 수요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로 남녀 모두 아우르는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베흐트는 2023년 큐텐 입점, 2024년 라쿠텐 입점으로 일본에서 초기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는 아마존 일본 채널을 공략해 현지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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