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No menu items!
spot_img

아마존 유통 대행 비욘드어스 조현재 대표 ‘올해 매출 300억 목표’

아마존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시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현지 기업도 아닌 국내 기업이 아마존에 진입하기 쉽지 않지만 비욘드어스(대표 조현재)가 국내 중소기업의 이름을 아마존에 알리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이끌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욘드어스는 아마존, 월마트, 쇼피파이 등 글로벌 유통 채널에 대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글로벌 D2C 유통 에이전시이다.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북미, 유럽, 영국, 일본시장 등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오고 있다.

현지 시장 반응 분석, 데이터를 통한 기업별 유통 전략, SCM(공급망관리) 최적화, 해외 온라인 마켓간 판매 연계, 소셜 미디어 기반 마케팅, 브랜드 보호까지 전 영역에 걸쳐 통합 성장 솔루션을 지원하는 글로벌 유통 서비스 플랫폼 GORS(Global Online Retail System) 운영으로 2023년까지 300여 중소기업 3천여 가지 상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기존 해외 이커머스 산업에서 기본적으로 진행되던 수수료 기반의 판매 대행 모델을 따르지 않고, 국내 기업과 운영 대행 및 아마존 독점 총판 계약을 맺어 기업의 아마존 매출의 상승을 이끌었다. 아마존 칠리 파우더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한 푸드컬쳐랩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역시 비욘드어스와 6년간 아름다운 동행을 해 온 기업이다.

제품별 2023 아마존 판매 주요 실적으로는, 더말코리아 마스크팩(745만장), 더샘 아이스틱(10만개 이상), 본느 프라이머(7.6만개), 푸드컬쳐랩 김치시즈닝(1.5만개)이 있다.

2022년 매출 192억원에서 2023년 매출 232억원으로 연 20%의 성장을 기록한 비욘드어스 조현재 대표는 “2024년 3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잠재력 있는 우수한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타겟 맞춤 전략, 물류, 운영 등 마켓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지원하는 유일무이한 유통 에이전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

HOT NEWS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