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기업인 조이웍스가 장만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기존 대표였던 조성환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에 집중할 방침이며, 이번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장만식 대표는 호카 외에도 조이웍스에서 전개 중인 브랜드별 강화와 함께 지속성장에 대한 부분을 도맡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장만식 신임 대표는 스포츠 아웃도어 기획MD 출신으로 조이웍스에서 5년 이상 호카의 기획 총괄 및 조이웍스 전사 기획 총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한편 조이웍스는 호카(HOKA), 노다(Norda), 코로스(COROS), 사마야(Samaya) 등 총 18개 이상 다수의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