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대표 강석현)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프리한 가을’ 패키지를 신규 출시했다. 프리한 가을 패키지는 고객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연휴와 선선한 제주의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객은 한라산 중산간의 제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포도호텔 양실, 혹은 한옥의 매력을 담아낸 한실에 투숙하게 되며 2인실과 4인실 중 방문 인원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온천 및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도 주어진다.패키지 특전으로는 신선한 제주산 재료를 활용하는 디아넥스 빵야 베이커리에서 구워낸 밤식빵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밤식빵은 상시 판매 제품이 아닌, 포도호텔 프리한 가을 패키지 투숙객에게만 한정품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여행 시 유용하게 쓰이는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를 체크인 시 받아볼 수 있다.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는 샴푸, 린스, 샤워젤, 바디로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디럭스 객실 투숙객에게는 한 세트, 로얄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겐 두 세트를 제공한다. 포도호텔 인근 유명 관광지인 본태박물관 입장권 역시 함께 증정한다.
제주 여행 필수 요소인 렌터카 할인 혜택도 포함돼 있다.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의 롯데렌터카 링크에서 예약하고 차량 인수 시 포도호텔 예약 인증을 거치면 포도호텔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적용한 금액에 렌터카 예약이 가능하다. 포도호텔 프리한 가을 패키지는 오늘 8월 2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9월 한달 간 투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