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달루시아(대표 강민호)가 제주도 동‧서부권 골프장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총 23개 도시에 위치한 해외 골프장 46곳과의 제휴를 체결했다.
안달루시아는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스페인풍 럭셔리 타운하우스로 2018년 준공해 운영 중이다. 제주 안달루시아의 회원권은 스탠다드와 골드 형으로 나뉘어 판매되며,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을 수 있고 타운하우스 분양과 동시에 제주도 및 해외 골프 시설을 제휴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 골프장 46곳과의 제휴를 통해 안달루시아 회원들은 해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는 월 4회까지 무기명 4인으로 부킹이 가능하며, 숙박은 연간 최대 20박까지 가능하다.
제주 안달루시아 강민호 대표는 “해외 골프장들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골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안달루시아는 애월읍에 위치한 2,700평 2차 부지에 새로운 풀빌라 착공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풀빌라는 안달루시아 타운하우스 옆에 위치하여 리셉션, 카페, 체육 시설 등 다양한 부대 시설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