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인터내셔날(대표 김길서)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르메메(LEMEME)’가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선보인 이번 쇼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어 오픈 직후부터 눈에 띄는 고객 유입률을 보였고, 특히 국내외 여성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첫 오프라인 공간인 만큼 매장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였다.쇼룸은 골드·우드·블랙을 메인으로 복합적인 소재 디자인으로 ‘메종 드 르메메’ 무드를 극대화했다. 소재와 색감, 실루엣을 통해 르메메의 정체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파사드 외관 디자인은 프렌치 스트리트 스토어를 연상시켜 고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미 면세점에서 해외 고객들에게 팬덤이 형성돼 한남동 쇼룸 오픈은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르메메는 이번 한남동 쇼룸 오픈을 기점으로 올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 향후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제안을 꾸준히 받고 있는 만큼, 오프라인 사업 또한 점차 확대해 나아가 국내외 볼륨을 키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