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정기인사를 통해 프로젝트엠(PROJECTM) 사업부문장 자리에 정상화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사업부분장이 된 정상화 이사는 향후 프로젝트엠의 상품기획, 디자인, 영업, 마케팅 등 사업부 전체를 총괄하면서 조직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끌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상화 이사는2003년 (주)위즈인터내셔널 영업부에 입사해 패션 업계에서 몸 담게 되었고, 이어 (주)연승어패럴 영업팀을 거쳐, 2009년에 ㈜에이션패션 폴햄 영업팀에 합류했다. ㈜에이션패션 입사 후 15년간 폴햄 영업팀에서 근무해 온 정상화 이사는 폴햄의 장기적인 브랜딩 계획을 수립하고, 공격적인 영업 전략과 대형점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어 냈다.
여기에 탁월한 조직 운영 능력까지 갖춰 폴햄의 매출과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중추역할을 한 것으로 높게 평가받으면서 이번에 프로젝트엠을 총괄하는 사업부문장에 선임됐다.
㈜에이션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를 이끄는 통찰력을 두루 갖춘 정상화 이사가 프로젝트엠 사업부문장으로 선임돼 브랜드의 효율적인 운영과 볼륨 확대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여 올해 매출 목표 120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정상화 사업부분장
2003.03~ 2005.02 ㈜위즈인터내셔널 영업부
2005.02~2009.02 ㈜연승어패럴 영업부
2009.02.09 ㈜에이션패션 POLHAM영업부 입사
2015.12.01 ㈜에이션패션 POLHAM영업부 팀장 직책발령
2024.01.01 ㈜에이션패션 POLHAM 영업 이사 직책발령
2024.08.01 ㈜에이션패션 PROJECT M 사업부문장 직책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