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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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권익보호 정치토론회 추진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회장 조배원)’가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안 국회 본회 통과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의 권익에 관련된 난제들을 풀어나가겠다는 포부다.

이에 지난 11월 14일에는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조배원 회장과 안양 플러스아울렛 패션상가 협동조합 서정식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이학영 국회의원실을 찾아 이 의원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빠른 시일내에 관련 의원들과 정책토론회 개최를 요청했다. ‘전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균형있는 법안들을 이끌어 내고,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조배원 회장과 플러스아울렛 패션상가 협동조합 서정식 이사장이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을 만나 면담하고 있다.

‘전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의 중심 회원들은 유통 대기업들의 문어발식 출점으로 인해 매출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 주요 상권의 패션 자영업자들이다. 이에 대해 2백만명에 달하는 패션소상공인들의 보호를 위한 정책이 시급하다는 의견 일치를 보고 있다.

또한 연합회는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안 국회 본회 통과, 연합 온라인쇼핑몰 플랫폼구축 지원, 패션유통업 프랜차이즈 업종지정, 카드가맹점 공동망제도 도입, 카드수수료 인하, 최저임금제도 개선 등을 토론회의 의제로 삼아 소상공인들의 열악한 영업환경을 개선시켜나갈 수 있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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