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강남점 확장 리뉴얼 오픈

자라리테일코리아(대표 이봉진)의 ‘자라’ 강남점이 지난 11월 10일 기본 매장의 2배 규모인 3400㎡로 증축해 리뉴얼 오픈 했다.

강남점은 지하 1층~4층까지 총 5개층이며 1~3층을 여성복으로 채워 비중을 높였다. 지하 1층에는 남성복, 4층에는 아동복을 각각 배치했다. 1층 외 모든 층 마다 동시에 1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피팅룸으로 꾸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강남점은 강남역상권 특성상 가장 수요가 높은 여성복을 국내 어느 지점 보다 폭넓게 보여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