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유력 언론 매체인 ‘센켄신문’과 온오프 리테일 콘텐츠 전문 미디어 ‘테넌트 뉴스’가 각 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제휴를 맺고 오늘(8월 1일)부터 양사의 양질의 콘텐츠(기사) 공급을 시작한다.
일본 센켄신문은 1948년 7월 20일 창업하여 1956년 2월 11일에 설립됐다. 현재 일본 내 톱 매체로 자리잡고 있는 센켄신문은 본사 외에도 오사카 지사, 나고야 지사, 규슈 지국, 상하이 지국을 두고 있으며, 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해외 통신망까지 구축하고 있다.
센켄신문은 시장의 움직임을 빠르게 파악해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발전에 공헌해 나가는 역할로 하고 있다. 또한 매일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데일리 뉴스를 통해 속도 있게 마켓의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센켄신문사는 정보 공급뿐만 아니라 전시회 개최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사업,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로 해외 사업 등 업계의 미래를 만드는 데 새로운 가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도 센켄신문은 패션 비즈니스 종합 정보 기업으로써 업계의 영향력을 높여 나갈 전망이다.
테넌트뉴스는 온오프라인 유통(백화점, 쇼핑몰, 상가, 상권)시장과 그 내부에 구성된 패션, F&B, 코스메틱,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브랜드) 시장 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유통전문매체이다.
온오프라인 유통전문매체 ‘테넌트뉴스‘는 대형 유통 시장과 지역 상권, 온라인 플랫폼과 단독 소호몰, 프랜차이즈 기업과 대리(가맹)점 등 보다 세분화된 온오프라인 유통 카테고리에 대한 분석 기사, 인터뷰, 특집기사 등을 통해 유통 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테넌트 뉴스는 금번 센켄신문과의 제휴를 통해 급변하고 있는 일본 시장 내 소식들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동시 국내 패션 및 뷰티, F&B, 유통 소식을 일본에 공급하는 등 언론 매체로써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