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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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펑크’ 내달 16일 긴자식스 팝업 스토어, 일본 공략 본격화

인스턴트펑크인터내셔널(대표 손창희)의 디자이너 브랜드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가 일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도쿄 이세탄 백화점과 오사카 우메다 한큐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번 도쿄 최대 복합 쇼핑몰 긴자식스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고 있다.

인스턴트펑크는 패셔니스타인 고준희, 한예슬, 윤승아, 이주연, 이하늬 등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스타일리스트 김지혜가 런칭한 브랜드다. 그녀는 그간 일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자신이 입고 싶은 옷에 위트 있는 요소들을 더해 인스턴트펑크를 런칭했다.

일본에서의 인기는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만의 시그니처 오버핏이 유명세를 타면서 시작됐다.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현재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으로 높아진 국내 셀러브리티 위상에 힘입어,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인스턴트펑크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긴자식스 팝업스토어는 인스턴트펑크만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며,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임과 동시에 긴자식스 팝업스토어만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인다.

김세미 인스턴트펑크 기획총괄 과장은 “가격대가 높은 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는 이태리사의 원단 사용으로 전 카테고리에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려 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이 가장 좋아해 줄 수 있는 우리 브랜드만의 감성, 그리고 방향성을 잃지 않기 위해 온 팀원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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